세븐틴, Mnet 손잡았다…31일 美 월드투어 실황 공개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콘서트 실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net 측은 12월 27일 "세븐틴의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 31일 Mnet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알렸다.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12개 도시를 지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일본 오사카, 도쿄 등 세계 전역에서 진행된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 콘서트의 북미투어 중 휴스턴, 포트워스, 시카고의 실황을 담은 방송이다.

이번에 Mnet 연말 라이브 콘서트 특집으로 편성된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세븐틴이 태양처럼 도시를 빛내는 콘셉트를 반영한 'BE THE SUN' 월드투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꾸며진다.

세븐틴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가 열렬한 성원을 얻은 가운데 시청자들도 뜨거웠던 콘서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세븐틴 월드투어의 생생한 현장 열기를 담은 'TOUR-ING :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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