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故 김효숙 사망 소식에 애도 “저 선배님 좋아했습니다”

박정민 2022. 12.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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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연극배우 고(故) 김효숙을 애도했다.

하지영은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가시는 길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하지영과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영은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습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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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 김효숙, 하지영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연극배우 고(故) 김효숙을 애도했다.

하지영은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가시는 길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하지영과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하지영은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습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방송인 정가은, 박슬기도 댓글을 통해 애도 뜻을 전했다.

한편 고 김효숙은 뮤지컬 '빨래', 연극 '만리향' 등에 출연했다.

(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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