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5t 화물차 들이받은 트럭…60대 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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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트럭이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다가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치료를 받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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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7일 오전 11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트럭이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다가 신호 대기로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치료를 받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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