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에 총력전...'최소 1350억 이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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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총력을 다한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6일(현지시간) "레알은 벨링엄이 모드리치의 후계자라고 자연스럽게 믿고 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 상황에서 레알과 리버풀의 2파전으로 좁혀졌는데 레알은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을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선 두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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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총력을 다한다. 루카 모드리치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6일(현지시간) "레알은 벨링엄이 모드리치의 후계자라고 자연스럽게 믿고 있다. 레알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잉글랜드 대표팀 주역으로 뛰었다. 2003년생이지만 20대 전성기와 같은 활약을 펼치는 벨링엄을 향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극찬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 상황에서 레알과 리버풀의 2파전으로 좁혀졌는데 레알은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을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중원을 책임지던 모드리치의 은퇴가 가까워졌고 대체자로 벨링엄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선 두 개의 산을 넘어야 한다. '코페'는 "첫 번째는 이적료다. 최소 1억 유로(약 1,350억원) 이상이 될 수 있다. 대규모 지출이 불가피하다. 두 번째는 다수의 빅클럽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 리버풀과 같은 클럽을 상대로 레알은 경쟁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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