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내년 예산 407억 확정…"해양바이오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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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내년도 총 예산이 전년 대비 47억원(13.2%) 증액된 40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에는 해양생물자원 확보 및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한 연구사업 등이 포함됐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2023년에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더불어 전시관 리뉴얼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며 "국민들에게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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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시관 리뉴얼 사업비 35억 반영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내년도 총 예산이 전년 대비 47억원(13.2%) 증액된 40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총 예산 400억원 이상을 확보했다.
내년 예산안에는 해양생물자원 확보 및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한 연구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3년에는 디지털 기반 미디어아트 설치 등 전시관 리뉴얼 사업비 35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시관으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지역 유명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2023년에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더불어 전시관 리뉴얼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며 "국민들에게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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