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울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지하철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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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1일 밤 보신각에서 이뤄지는 '제야의 종' 타종식과 관련해, 인파를 분산시키기 위해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야의 종' 행사는 31일 밤 10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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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1일 밤 보신각에서 이뤄지는 '제야의 종' 타종식과 관련해, 인파를 분산시키기 위해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체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야의 종' 행사는 31일 밤 10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서울 종각역 근처 보신각 일대 차도의 차량 이동은 전면 통제되고,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종각역에 서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귀갓길 지원을 위해 경전철 등을 포함한 지하철 모든 노선에서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89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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