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안다행' 출격 리얼 야생 '내손내잡' 도전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작진 측은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구체적인 방영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이후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어떤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리얼 야생에서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호중이 보여줄 생존 능력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그가 어떤 멤버들과 함께 '내손내잡'을 펼칠지도 주목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37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