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에 커뮤니티센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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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커뮤니티 센터를 건설해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컨트주 아항가란시 스포츠 학교 부지 내에 준공한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센터'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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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커뮤니티 센터를 건설해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컨트주 아항가란시 스포츠 학교 부지 내에 준공한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센터'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와 교육, 복지를 위한 공간이다. 480㎡규모로 조성된 센터 내부에는 영화상영과 GX(그룹운동)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어학실·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 미용실·수선실을 갖춘 복지시설이 들어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피무브 봉사단과 함께 현지에서 저소득 가구 집수리, 마을 담장 벽화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와 지역 아동 교육, K-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수주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첫발을 대디딘 후 6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해외 진출 국가에서 사업수행 뿐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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