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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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두산위브더아티움'이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경기도 9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을 평가했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달 한국건설품질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설품질 경영대상'에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포함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등 8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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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두산위브더아티움'이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경기도 9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을 평가했다. 분야별 시공품질 평가와 함께 후속조치,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품질향상 노력도를 기준으로 경기도 평가와 시·군 평가, 민간전문가 현장실사 등 3단계로 심사를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입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관제 시스템, 특화 조형물, 결로방지 단열재 적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고객 만족을 향상하기 위한 콘센트 마감재질, 이질재 접합부 처리 등 세심한 마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두산건설은 지난달 한국건설품질협회에서 주관하는 '건설품질 경영대상'에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포함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등 8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층간소음 방지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와 방재 신기술, 내진보강 기술 등 품질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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