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올해 관광사진·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2. 12.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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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영상부문에서는 박헌수씨의 '북구가 내게 준 선물'이 최우수상을, 전우석씨의 'Beautiful Ulsan Bukgu'와 정도원씨의 '울산 북구여행 Best19'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북구는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과과 북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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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최우수상 권혁만씨 '노을명소'
영상부문 최우수상 박헌수씨 '북구가 내게 준 선물'
우수상으로 선정된 박치성씨의 정자항 일출. 울산광역시 북구청 제공


울산광역시 북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5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우수와 우수 등 42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부문에서는 권혁만씨의 '노을명소'가 최우수상을, 박치성씨의 '정자항 일출'과 박문환씨의 '정자해변 아침'이 우수상을 받았다.

영상부문에서는 박헌수씨의 '북구가 내게 준 선물'이 최우수상을, 전우석씨의 'Beautiful Ulsan Bukgu'와 정도원씨의 '울산 북구여행 Best19'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북구는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과과 북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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