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올해 관광사진·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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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영상부문에서는 박헌수씨의 '북구가 내게 준 선물'이 최우수상을, 전우석씨의 'Beautiful Ulsan Bukgu'와 정도원씨의 '울산 북구여행 Best19'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북구는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과과 북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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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부문 최우수상 박헌수씨 '북구가 내게 준 선물'
울산광역시 북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2022년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5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우수와 우수 등 42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부문에서는 권혁만씨의 '노을명소'가 최우수상을, 박치성씨의 '정자항 일출'과 박문환씨의 '정자해변 아침'이 우수상을 받았다.
영상부문에서는 박헌수씨의 '북구가 내게 준 선물'이 최우수상을, 전우석씨의 'Beautiful Ulsan Bukgu'와 정도원씨의 '울산 북구여행 Best19'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북구는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과과 북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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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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