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배달료 3000원 비싸…소비자가 느끼는 적정 배달료 '음식값 10%'

윤주희 디자이너 2022. 12.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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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배달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배달앱(88%)을 이용하며, 월 3~5회(42%), 1~2회(38%), 6~10회(15%) 순으로 이용빈도가 나타났다.

주로 저녁시간(오후5~8시)(67%)에 서비스를 이용했다.

배달료는 평균 2000원대(57%), 3000원대(31%)로 나타났으며, 음식값의 약 10%를 적정 배달료로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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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배달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배달앱(88%)을 이용하며, 월 3~5회(42%), 1~2회(38%), 6~10회(15%) 순으로 이용빈도가 나타났다. 주로 저녁시간(오후5~8시)(67%)에 서비스를 이용했다. 배달료는 평균 2000원대(57%), 3000원대(31%)로 나타났으며, 음식값의 약 10%를 적정 배달료로 인식하고 있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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