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손서아, 김도현의 기습 볼뽀뽀에 결국…"난 마음 접었다" 통보

2022. 12.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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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채널 IHQ '에덴2'의 청춘남녀들이 마지막 베네핏을 얻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에덴2' 7회에서는 마지막 베네핏을 얻기 위해 '에덴 러브 격투'에 돌입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손서아는 앞선 데이트에서 기습 볼뽀뽀를 시도한 김도현에게 "나는 마음을 접었다"라고 통보해 시선을 모은다. 또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권력자 현채희는 반전의 방 배정으로 나머지 청춘남녀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다음날 아침, 마지막 베네핏을 얻기 위해 '에덴 러브 격투'에 돌입한 청춘남녀들. 치열한 승부가 벌어진 가운데, 결승에 오른 남성 출연진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행동을 선보이고, 관찰자 윤보미, 시미즈가 "소름이다", "엄청 멋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외에도 청춘남녀들은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이어가 관찰자들과 시청자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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