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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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가천대 길병원은 안전관리 적정성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해 최종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필수영역 분야에서 모두 합격점(pass)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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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전국 39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413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안전관리 적정성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해 최종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필수영역 분야에서 모두 합격점(pass)을 받았다.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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