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년 1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174가구 공급

김서연 2022. 12.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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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 1월2일부터 전국 7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17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한다.

유형별로 청년 매입임대주택 815가구(기숙사 56가구포함),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359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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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내년 1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174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 1월2일부터 전국 7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217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한다.

유형별로 청년 매입임대주택 815가구(기숙사 56가구포함),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359가구다. 지역별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919가구, 그 외 지역이 1255가구다.

LH는 상반기에 3번의 정기모집을 통해 1만974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초 예정이다.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2023년 2월말 이후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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