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김신록 “안녕 진화영!”

김도곤 기자 2022. 12.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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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SNS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 김신록이 팬들에게 종영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신록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 진화영! 안녕 재벌집 막내아들! 고마워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신록은 ‘재벌집 막내아들’ 대본에 몰두한 모습이었다.

김신록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이성민 분)의 고명딸 진화영을 연기했다. 극 중 남편 최창제(김도현 분)과 함께 뛰어난 케미로 주목받았다.

또한 재벌집 막내딸 특유의 고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여느 막내딸과 다름 없이 아버지에게 애교 있고 귀여운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김신록은 단순히 화제를 끄는 연기만이 아닌 진화영 자체에 녹아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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