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풋풋 청초 어디갔나? 시스루+레더 입고 치명 섹시
2022. 12. 27. 14:1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민규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김민규의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Float on’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민규는 그동안 보여준 풋풋하면서도 청초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김민규는 매 화보컷마다 나른하면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완벽한 비주얼과 185cm의 우월한 피지컬로 시스루 셔츠, 레더 코트, 젠틀 시크한 무드의 슈트 등 다양한 의상들을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조명과 세트 속에서도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본인의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성숙미와 옴므파탈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줘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민규는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 SBS '편의점 샛별이',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웨이브 '청춘 블라썸' 등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이라는 꿈과 녹록지 않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학생 심도영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공개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맨 노블레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