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SGA 인천' 우승

강한결 기자 2022. 12.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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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7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 e스포츠 대회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GA 인천과 'RAMGONG' 박상원이 각각 팀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팀전에서 우승한 SGA 인천의 헌정 카트와 개인전에서 우승한 박상원의 헌정 캐릭터도 각각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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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GONG' 박상원, 개인전 우승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7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 e스포츠 대회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GA 인천과 'RAMGONG' 박상원이 각각 팀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2 카러플 레전드 챔피언십은 한국과 중국 카러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V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됐다.

한국에서는 '2022 KRPL 시즌2'에서 팀전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SGA 인천, 게임코치 와 개인전 우승자 출신 'JJONG' 한종문, 'RUNMINGI' 민기 등이 출전했다.

넥슨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전드 챔피언십'

SGA 인천은 또한번 게임코치 꺾고 팀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꾸준한 주행을 선보인 박상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팀전 우승팀 SGA 인천에게는 상금 2천200만 원이, 개인전 우승자 박상원에게는 상금 5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팀전에서 우승한 SGA 인천의 헌정 카트와 개인전에서 우승한 박상원의 헌정 캐릭터도 각각 제작될 예정이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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