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다큐 '본 투 춤' 론칭…토요일 오전 6시 편성
김현식 2022. 12. 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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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채널 Mnet이 댄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본 투 춤'(BORN TO 춤)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투 춤'은 댄서들의 인생과 철학, 그리고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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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채널 Mnet이 댄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본 투 춤’(BORN TO 춤)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투 춤’은 댄서들의 인생과 철학, 그리고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다. Mnet은 “연출력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UHD 초고화질로 댄서들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설진 △비보이 윙(김헌우) △김보람 △은지 △립제이 △저스트절크 △리아킴 △K Dance 3.0 등 총 8편으로 제작했다. 오는 31일 오전 6시 Mnet과 Mnet Plus를 통해 첫 회차를 공개한다.
연출을 맡은 이한형 PD는 “춤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한 K팝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라며 “K댄스 신드롬은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단발적으로 소비되는 춤이 아닌 한국 대표 댄서들의 인생과 철학, 그들의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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