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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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를 '마음의 울림, 희망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타종행사 전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 방송사 YTN을 통해 삼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어 이번 타종행사를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22명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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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를 '마음의 울림, 희망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타종행사 전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 방송사 YTN을 통해 삼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보신각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대표에는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조규성 등 10명의 시민을 뽑았습니다.
시는 이어 이번 타종행사를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22명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1인 창작자 각 채널의 구독자 수를 합하면 2천만 명이 넘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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