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아이에스, '사랑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 전달

김경택 기자 2022. 12. 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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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는 '2022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드림씨아이에스의 양태식 전무, 백유진 상무와 구세군 서울후생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드림씨아이에스가 2011년 시작한 '사랑의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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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임상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는 '2022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드림씨아이에스의 양태식 전무, 백유진 상무와 구세군 서울후생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영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약 6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돌봄 시설이다. 드림씨아이에스가 2011년 시작한 '사랑의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 했다.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한 드림씨아이에스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기부를 통한 비대면 나눔 활동으로 행사를 변경하고, 전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1년 간 모은 기부금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사내 이벤트인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세요'를 개최하고 추가 후원금을 더했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지난 1년 간 자발적으로 모아온 기부금과 산타클로스의 마음을 더한 추가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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