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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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이옥선 할머니는 생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를 누구보다도 열망하셨던 것으로 안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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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이옥선 할머니는 생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를 누구보다도 열망하셨던 것으로 안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열 분에 불과하다"라며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옥선 할머니는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다 건강 악화로 어제(26일) 밤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나눔의 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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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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