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서울시의원,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음악회 참석해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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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 26일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음악회는 강서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춘사모봉사단(회장 강미영)이 주최한 것으로 봉사단 회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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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지난 26일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음악회는 강서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춘사모봉사단(회장 강미영)이 주최한 것으로 봉사단 회원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공유해 드리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아코디언·오카리나·색소폰·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장구춤, 가요 및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의 합창으로 흥겹게 마무리됐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강미영 회장을 비롯한 봉사단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바탕에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에는 시민 모두가 모든 어려움을 털어내고 번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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