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 vs 윤준협 vs 박성온! 트롯계 판도 뒤집을 NEW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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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화제성에서 여타 다른 컨텐츠들을 단연 압도하며 따라할 수 없는 '오리지널의 힘'을 증명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 CHOSUN의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올 한 해 모든 프로그램의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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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화제성에서 여타 다른 컨텐츠들을 단연 압도하며 따라할 수 없는 ‘오리지널의 힘’을 증명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 CHOSUN의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올 한 해 모든 프로그램의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새로운 트롯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매력 만점 참가자들도 시선을 강탈했다. '대학부'는 기성 가수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MZ 트로터'들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고3 때부터 생선 장사를 하는 어머니를 도와 수산업에 종사했다고 밝힌 박지현은 진성의 '못난놈'으로 무대에 올랐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탁 트인 발성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박지현은 1분 만에 올하트를 터트리며 지난 시즌 이찬원이 세운 최단 시간 올하트 신기록을 경신했다.
등장과 동시에 여성 마스터들의 단체 호흡 곤란을 가져온 2018년 '슈퍼모델' 대상 출신 윤준협은 장윤정의 ‘카사노바’로 무대를 휘저었다. '유소년부' 박성온이 부른 '어매' 또한 첫 소절부터 모두를 넉다운시켰다.
박성온이 등장하자 마스터석과 대기실이 동시에 술렁이는가 하면, "드디어 나왔다", "끝판왕", "나의 TOP 7이다"라는 말들이 쏟아지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독종부'의 참가자 원혁도 1회 화제의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힌 원혁은 결혼을 반대하는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코미디언 이용식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성은 "진심을 다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또한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우승부'와 '현역부' 참가자들의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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