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청주대에 2022 영원아웃도어 장학금 전달

이성기 기자 2022. 12.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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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아트앤패션전공 학생 33명에게 2000만원의 '2022 영원아웃도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성기학 회장)는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 지정 장학금 6000만원 약정(매년 2000만원씩 3년)과 아트앤패션전공 학생의 인턴십 참가 기회 제공 약속에 이어 추가로 6000만원(연 2000만원씩 3년)을 추가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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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에게 2000만원⋯협약 후 1억2000만원 장학금 약정
청주대학교 아트앤패션전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원아웃도어 장학생 33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청주대학교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아트앤패션전공 학생 33명에게 2000만원의 '2022 영원아웃도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 장학은 영원 최우수장학, 영원 우수장학, 영원 꿈이룸 장학, 성적향상 비전 장학, 영원 인재장학, 현장밀착형 교육이수장학, 교과목연계 프로그램장학, 발전기여 장학 등이 있다. 직전 학기 성적과 추천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앞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성기학 회장)는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 지정 장학금 6000만원 약정(매년 2000만원씩 3년)과 아트앤패션전공 학생의 인턴십 참가 기회 제공 약속에 이어 추가로 6000만원(연 2000만원씩 3년)을 추가 약정했다.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아트앤패션전공은 지난해에도 3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동안 총 65명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혜순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PD는 "아트앤패션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인턴 기회를 제공해준 영원아웃도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은 2019년 11월 영원아웃도어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교류협력 협약을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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