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80억 빚 논란 끝?..中서 새 매장 오픈 '자랑'[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2. 12. 27.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카가 80억 빚 논란 이후 중국에서 새 매장을 오픈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여기가 블랑 앤 에클레어 상하이 스토어가 생기는 곳"이라며 아직 오픈되지 않은 제시카의 브랜드 매장을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소송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있는 가운데 제시카가 직접 새 매장 오픈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 영상 캡처
가수 제시카가 80억 빚 논란 이후 중국에서 새 매장을 오픈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여기가 블랑 앤 에클레어 상하이 스토어가 생기는 곳"이라며 아직 오픈되지 않은 제시카의 브랜드 매장을 자랑했다.

앞서 제시카는 680만 달러(약 80억원) 규모 소송에 당한 바 있다. 그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투자자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당한 것. 이와 관련, 제시카 측 관계자는 "해당 소송은 제시카의 국내 관련 법인이 아닌 해외 법인을 둘러싼 채무 관련 소송인데다 제시카가 해당 법인의 대표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소송엔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있는 가운데 제시카가 직접 새 매장 오픈 사실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그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 들려 "여기서는 스트레스 받을 일 하나 없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나"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2014년 탈퇴했다. 그는 남자친구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권과 패션 사업에 진출하는 등 독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엔 중국 망고TV가 제작한 오디션 예능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걸그룹 제데뷔 서바이벌로, 제시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