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복한가게’ 올해 수익금 전액 태풍피해 지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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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6일 오후 올해 10월 4일부터 개최한 중고 물품 나눔장터 찾아가는 행사에서 기업, 민간단체로부터 기증 받은 중고 물품 판매 수익금 1000만 원 전액을 태풍피해 지역주민에게 기부했다.
올해 중고 물품 나눔장터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행복한가게(대표 박승대, 임영숙)가 주관했다.
중고 물품을 기부하는 곳으로 찾아가 기부 물품을 수령하고, 기부단체를 촬영해 케이블방송과 SNS(유튜브 등)에 방영하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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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6일 오후 올해 10월 4일부터 개최한 중고 물품 나눔장터 찾아가는 행사에서 기업, 민간단체로부터 기증 받은 중고 물품 판매 수익금 1000만 원 전액을 태풍피해 지역주민에게 기부했다. 올해 중고 물품 나눔장터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행복한가게(대표 박승대, 임영숙)가 주관했다. 중고 물품을 기부하는 곳으로 찾아가 기부 물품을 수령하고, 기부단체를 촬영해 케이블방송과 SNS(유튜브 등)에 방영하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사진=포항시 제공) 2022.12.27.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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