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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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3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22년 종무식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영광군수 상장을 수여하고, 특별휴가 등의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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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군수의 위민행정이 공직 개혁의 첫 걸음이라는 평소 의지 천명
종합민원실 최정희 건축팀장, 보건소 김민경 주무관, 재무과 최원석 주무관 선정
[헤럴드경제(영광)=김경민기자] 영광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3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발된 공무원들은 평소 군정의 개혁의 시발점이 위민행정이라는 강종만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군에 따르면 우수공무원 사례 9건을 신청받아 실무 심사와 직원투표, 심의회 심사 등을 거쳐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종합민원실 최정희 건축팀장(준공 단계에서 지적공부 정리까지 일사천리), ▲보건소 김민경 주무관(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으로 감염병 없는 영광만들기), ▲재무과 최원석 주무관(영광군 청사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 주차 제로! 민원불편 제로!)이다.
영광군은 2022년 종무식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영광군수 상장을 수여하고, 특별휴가 등의 우대 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업무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중심의 새로운 영광에 걸맞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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