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모범음식점 30개소 선정

김지혜 기자 2022. 12.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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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 중 위생 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30개소(신규 5, 재지정 25)를 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모범음식점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대표 배태심) 임원들과 함께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운동 실천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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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2023년도 모범음식점 30개소에 지정증을 교부하고,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 임원들과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했다. 


군은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 중 위생 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30개소(신규 5, 재지정 25)를 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에 선정되면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및 각종 위생용품 지원과 함께 선진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모범음식점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구례군지부(대표 배태심) 임원들과 함께 구례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운동 실천도 결의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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