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부] ‘영탁이찐이야’, 이번엔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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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소모임 '영탁이 찐이야'가 성탄 전후 서울 영등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에 연탄과 라면 800만원 상당을 기부하기전, 12월초에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든아이빌이란 아이들 보육하는 기관에 6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고, 같은 달 잠실에 있는 미혼모중앙협회에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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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소모임 ‘영탁이 찐이야’가 성탄 전후 서울 영등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가가호호 방문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에 연탄과 라면 800만원 상당을 기부하기전, 12월초에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든아이빌이란 아이들 보육하는 기관에 6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고, 같은 달 잠실에 있는 미혼모중앙협회에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영탁이찐이야’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가수만을 응원하는 예전과는 달리 나눔을 실천해 좋은 응원 문화를 형성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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