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X정지훤, 다이어트 위기..운동 후 들린 편의점에서 폭풍 먹방 (‘호적메이트’)

김채연 2022. 12. 2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정지웅, 지훤 형제가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한편, 정지웅 형제의 편의점 먹방이 공개되는 MBC '호적메이트'는 오늘(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호적메이트’ 정지웅, 지훤 형제가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 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양치승은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사주고 자리를 떠난다. 샐러드, 닭가슴살 등을 눈앞에 둔 아이들은 평소와 달리 의욕 없이 음식을 먹는다.

이때 옆자리 다른 손님이 먹는 라면 냄새에 두 형제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결국 라면의 유혹에 넘어간 정지웅과 지훤이는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고른다. 이런 가운데 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라면을 논리적으로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아이들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고,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먹방이 펼쳐진다. 라면을 입에 넣자마자 아이들의 표정에서 찐 리액션이 터져 나온다. 특히 정지웅은 “여기가 진짜 천국이 아닌가 싶었다”며 소감을 말한다는 전언. 아이들의 황홀한 표정이 그 감상을 실감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정지웅이 천국 같다고 표현한 이들의 먹방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아이들은 무사히 먹방을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정지웅 형제의 편의점 먹방이 공개되는 MBC ‘호적메이트’는 오늘(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MBC ‘호적메이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