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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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아동·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7곳, 학교밖청소년센터 1곳 등에서 최약계층 아동 20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3주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정서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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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최근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 발달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아동·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7곳, 학교밖청소년센터 1곳 등에서 최약계층 아동 20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3주간 진행했다.
아동들은 △흡연예방 교육 △밴드 스트레칭 △건강 간식 교육 △아름다운 치아 만들기 교육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받았다. 또 △허브비누 만들기 △마크라메 공예 △한지공예 등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정서발달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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