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서 기술수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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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7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매년 JP모건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는데 회사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와보다 진전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한층 더 공고한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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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2023년 1월9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에 자사의 이중항체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파트너십 체결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혈액뇌관문(BBB) 투과율을 높이는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뿐만 아니라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퇴행성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 ABL301을 10억600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매년 JP모건에서 공식 초청을 받아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는데 회사의 위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와보다 진전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한층 더 공고한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0chan1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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