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배우 故김효숙 뒤늦은 비보에…"가시는 길 뵙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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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연극배우 김효숙의 사망 비보에 비통해했다.
하지영은 27일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라고 고(故) 김효숙과 찍은 사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영과 김효숙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다"라며 "연극배우 김효숙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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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연극배우 김효숙의 사망 비보에 비통해했다.
하지영은 27일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라고 고(故) 김효숙과 찍은 사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영과 김효숙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영은 "가시는 길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라고 했다.
이어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다"라며 "연극배우 김효숙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애도했다.
방송인 정가은과 박슬기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댓글로 안타까워했다.
김효숙은 '빨래', '만리향', '철가방추적작전', '장군미용실', '에덴슈퍼' 등 다양한 연극, 뮤지컬에 출연한 데뷔 32년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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