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서 점심 먹고 나오던 초등 6학년생 빙판길 낙상

정다움 기자 2022. 12. 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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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2시54분쯤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A군(12)이 빙판길에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찧은 A군이 두통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당시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은 뒤 이동 중이었고, 얼음이 녹지 않은 장애인용 경사로에서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고를 목격한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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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7일 오후 12시54분쯤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생 A군(12)이 빙판길에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찧은 A군이 두통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외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당시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은 뒤 이동 중이었고, 얼음이 녹지 않은 장애인용 경사로에서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고를 목격한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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