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만나줘”... 휘발유 뿌리며 협박한 40대 남성 체포
정용부 2022. 12.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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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부산진경찰서는 40대 A씨를 특수협박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6일 밤 9시 50분께 부산진구 한 식당 앞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몸과 식당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피웠으며 B씨가 신고,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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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부산진경찰서는 40대 A씨를 특수협박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6일 밤 9시 50분께 부산진구 한 식당 앞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몸과 식당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동을 피웠으며 B씨가 신고,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A씨는 스토킹 범죄 재발 우려로 B씨에 대한 접근금지조치 기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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