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딸 리은, '슈돌' 섭외 안 들어와" ('남다리맥')

정안지 2022. 12.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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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윤남기와 딸 리은이의 육아 콘텐츠를 예고했다.

윤남기는 "너무 소중한 영상"이라고 했고, 이다은은 "오빠가 리은이한테 '아빠가 평생 지켜줄게'라는 게 딱 남겨져 있다. 리은이도 나중에 보고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윤남기는 "지금 계시는 구독자분들도 우리 영상을 보면서 더 재미있어야 될 거 아니냐"고 했고, 그때 이다은은 "남기와 리은을 좋아해주시는 거 같다. 남기의 육아 데이"라며 콘텐츠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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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와 딸 리은이의 육아 콘텐츠를 예고했다.

26일 이다은, 윤남기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촬영 중 표정 관리 안 되는 남기, 터질 게 터졌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부부는 연말결산 콘텐츠로 서로가 뽑은 남다리맥 콘텐츠 TO3를 소개, 윤남기는 '남다리맥 웨딩데이'를 1위로 꼽았다. 윤남기는 "너무 소중한 영상"이라고 했고, 이다은은 "오빠가 리은이한테 '아빠가 평생 지켜줄게'라는 게 딱 남겨져 있다. 리은이도 나중에 보고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윤남기는 "지금 계시는 구독자분들도 우리 영상을 보면서 더 재미있어야 될 거 아니냐"고 했고, 그때 이다은은 "남기와 리은을 좋아해주시는 거 같다. 남기의 육아 데이"라며 콘텐츠를 추천했다. 이에 윤남기는 "육아 하기 싫어서 남기 리은 내보내고 자기는 집에서 뭐 하려고"라며 합리적 의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다은은 "오빠가 리은이 케어 하는걸 제일 좋아하신다"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섭외가 안 들어오니까 여기서라도 꿈을 이루려고 한다"며 웃었다.

이다은은 "좋아해주시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약속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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