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정지웅·지훤, 운동 후 들린 편의점…라면 냄새 유혹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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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정지웅-지훤 형제가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12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한편 정지웅-지훤 형제의 황홀한 편의점 먹방이 펼쳐질 MBC '호적메이트'는 오늘(27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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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정지웅-지훤 형제가 편의점에서 다이어트 위기를 맞는다.
12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지웅-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 관장에게 1일 PT를 받은 정지웅-지훤 형제는 운동 후 편의점을 찾는다. 양치승은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사주고 자리를 떠난다. 샐러드, 닭가슴살 등을 눈앞에 둔 아이들은 평소와 달리 의욕 없이 음식을 먹는다.
이때 옆자리 다른 손님이 먹는 라면 냄새에 두 형제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결국 라면의 유혹에 넘어간 정지웅과 지훤이는 편의점에 들어가 라면을 고른다. 이런 가운데 정지웅은 다이어트 중 먹어도 되는 라면을 논리적으로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어 아이들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고,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른 열정적인 먹방이 펼쳐진다. 라면을 입에 넣자마자 아이들의 표정에서 찐 리액션이 터져 나온다. 특히 정지웅은 “여기가 진짜 천국이 아닌가 싶었다”며 소감을 말한다는 전언. 아이들의 황홀한 표정이 그 감상을 실감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정지웅이 천국 같다고 표현한 이들의 먹방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아이들은 무사히 먹방을 마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호적메이트'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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