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박기영의 음악, Y2K부터 MZ까지 품어…더 많이 보고파”(정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희' 김신영이 세월을 모두 사로잡는 박기영의 음악을 이야기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정인과 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영은 신곡 '사랑이 닿으면'을 열창했다.

김신영은 박기영의 라이브에 크게 감탄하면서 "진짜 Y2K 세대를 지나서 MZ가 됐는데 박기영 씨는 그 모든 순간에 음악 방송을 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음악회에서는 박기영 씨 무대를 잘 볼 수 있지만 음악 방송에서도 볼 수 있는 게 대단하다"라며 "이런 무대는 좀 더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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