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역사랑상품권 행안부장관 표창·1억 특별교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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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청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상품권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김하수 군수는 "착한 소비를 통한 활력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도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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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청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상품권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군은 상품권 발행 형태의 다양화, 선착순 할인 이벤트 진행, 공공 배달앱 먹깨비 연계 등을 추진하며 상품권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 인해 상품권 발행액은 지난 2020년 170억 원, 2021년 230억 원, 올해 380억 원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착한 소비를 통한 활력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도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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