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뽑은 여수 10대 뉴스…산단 안전사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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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지역 시민단체가 올해 '여수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가스누출·폭발 끊임없는 산단 안전사고, 특별법제정'이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민협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시민 437명을 대상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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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지역 시민단체가 올해 '여수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가스누출·폭발 끊임없는 산단 안전사고, 특별법제정'이 1위를 차지했다.
여수시민협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시민 437명을 대상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2위는 '수백억 공익기부금 못받는 여수시 부실행정 비판', 3위는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이 각각 차지했다.
'청소년 100원버스 시행'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피해 신고·지원, 희생자·유족 공식 결정'은 4위와 5위, '경관사유화 안돼 소미산 대관람차 반발 여론 확산'은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내버스 주요 노선 30~40% 감축에 시민들 발 동동', '연안 해양쓰레기 연간 3만5000톤 발생, 처리는 10% 불과', '여수시민협, 여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전체과정 공개 촉구',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국회통과, 광양항만공사로 운영 주체 변경'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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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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