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22 GRDC+GHUB 국제심포지엄 행사 성료

김대성 2022. 12. 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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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지난 7일 대양AI센터에서 해외우수연구센터(GRDC)+글로벌협력허브센터(GHUB) 협의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물리학회가 후원하는 제13회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2022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을 주관한 홍석륜 협의회장은 "제13회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을 19개 센터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심포지엄이 GRDC+GHUB 센터들과 상대국 연구센터들과의 연구성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상대국 연구센터들과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 및 성과 교류에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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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지난 7일 열린 '2022 GRDC+GHUB 국제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는 지난 7일 대양AI센터에서 해외우수연구센터(GRDC)+글로벌협력허브센터(GHUB) 협의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물리학회가 후원하는 제13회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센터와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교류협력 및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과 협력허브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센터들이 모여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국제협력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홍석륜 협의회장 겸 GRI-TPC 국제공동연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종대 배덕효 총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통부의 김보열 국제협력총괄담당관 및 한국연구재단 강동섭 국제협력기획실장의 축사, 그리고 우수논문상 및 우수연구원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GHUB 센터 R&D의 소개 및 연구에 관해 박현규(KAIST), 조은선(KAIST), 전충환(부산대), 김세일(KRISS), 박혜진(KRICT) 센터장의 발표와 GRDC 센터 R&D의 소개 및 연구에 관해 김재용(한양대) 센터장과 Lam(UC Irvine)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으로는 GRDC+GHUB 센터들의 소개와 연구성과 공유를 위한 포스터 세션이 진행됐다.

2022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을 주관한 홍석륜 협의회장은 "제13회 GRDC+GHUB 국제심포지엄을 19개 센터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심포지엄이 GRDC+GHUB 센터들과 상대국 연구센터들과의 연구성과 교류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상대국 연구센터들과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 및 성과 교류에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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