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은혜씨,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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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한은혜 국가장학·교외장학 담당자가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비 경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포상, 유공자 공로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위해 맞춤형국가장학제도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의용소방대, 새마을금고, 사설 장학회 등 신규 발굴에 앞장서 국가장학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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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한은혜 국가장학·교외장학 담당자가 학자금 부담 완화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비 경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포상, 유공자 공로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위해 맞춤형국가장학제도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한씨는 재학생 70% 이상이 국가장학을 신청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의용소방대, 새마을금고, 사설 장학회 등 신규 발굴에 앞장서 국가장학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근로·대학생 튜터링·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등 생활비 성격의 장학 확산에도 힘썼다.
한씨는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학생 개인별 사정에 맞는 맞춤형 장학제도 안내·시행으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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