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 “편안한 배우 되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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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 가 최근 종영한 '치얼업'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배인혁의 또 다른 모습을 가득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싱글즈>
공개된 화보 속 배인혁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모습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치얼업' 의 종영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인혁은 "거의 1년만에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왔다." 라며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배인혁이 출연한 '치얼업'은 지난 13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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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배인혁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모습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눈 깜짝할 새 촬영에 몰입한 배인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치얼업’ 의 종영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인혁은 “거의 1년만에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도 뵙고 왔다.” 라며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2년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배인혁은 “어느 순간 감정과 욕심에 최대한 솔직해져야겠다고 결심했던 것 같다.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도전해보려고 한다. 올해는 그 욕심 덕분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주변 사람들도 고생시킨 것 같지만 동시에 일을 계속 하는 원동력도 됐다”라며 돌아봤다.
그러면서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인혁은 “작품 속에 있을 때 배인혁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오롯이 캐릭터로 보이는 배우. 그 세계에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이어 나갈 배우 활동에 대한 진심도 전했다.
한편, 배인혁이 출연한 ‘치얼업’은 지난 13일 종영했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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