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7일 확진자 6286명, 고령 사망자 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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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86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다시 6천명대로 늘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69만 6699명이다.
부산은 최근 일주일(12.18~24) 총확진자가 3만 1876명 발생해 하루 평균 확진자가 45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12.11~17) 총확진자 2만 9812명, 하루 평균 확진자 4258명과 비교해 6.9%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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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86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다시 6천명대로 늘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69만 66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4명,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2.5%이다.
부산은 최근 일주일(12.18~24) 총확진자가 3만 1876명 발생해 하루 평균 확진자가 45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12.11~17) 총확진자 2만 9812명, 하루 평균 확진자 4258명과 비교해 6.9% 늘어난 것이다.
지난주 확진자는 40대가 전체의 14.5%가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가 14.4%로 뒤를 이었다.
이 기간 확진자 가운데 재감염 추정사례는 5237명으로 재감염률은 16.7%로 집계됐다.
부산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된 이는 5만 252명으로 재감염률은 2.98%이다.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응하기 위한 모더나 BA.4/5기반 2가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적극적으로 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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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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