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되돌아본 1년 "노심초사했던 임신→건강히 출산"

최혜진 기자 2022. 12. 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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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한 해를 되돌아봤다.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결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은 아들이 잠들고 있는 사이 추억을 회상했다.

홍현희는 올해 이뤘던 가장 큰 목표에 대해 "건강하게 출산한 게 제일 크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얘기를 못 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는데 1년이 금방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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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홍쓴TV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한 해를 되돌아봤다.

27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똥별쓰는 자니까 빨리 연말결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은 아들이 잠들고 있는 사이 추억을 회상했다.

홍현희는 올해 이뤘던 가장 큰 목표에 대해 "건강하게 출산한 게 제일 크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얘기를 못 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하루하루 노심초사했는데 1년이 금방 갔다"고 말했다.

또한 홍현희는 유튜브 구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출산 하루 전날 굉장히 두렵고 불안하고 무서웠다. 그런데 유튜브 켜서 수다 떨면서 마음이 뭔가 좋아졌고 수다 떨 수 있는 매체가 있는 게 감사했다"고 전했다.

새해 목표도 공개됐다. 홍현희는 "그냥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내가 너무 말라가서 말라가고 있다. 올해는 바프(바디 프로필)"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홍현희 역시 구독자들의 행복을 바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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