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초반에는 잘했는데…MLB.com, “스즈키, 2023시즌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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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간) 2023시즌 각 팀에서 더 뛰어난 시즌을 보낼 선수 한 명씩을 꼽았다.
'MLB.com'은 "스즈키는 올 시즌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초반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후 몇 달 동안, 투수들이 그에 대한 상대법을 들고 나왔고,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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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간) 2023시즌 각 팀에서 더 뛰어난 시즌을 보낼 선수 한 명씩을 꼽았다. 시카고 컵스에서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세이야가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스즈키는 올 시즌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초반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후 몇 달 동안, 투수들이 그에 대한 상대법을 들고 나왔고,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스즈키는 첫 4월 동안 타율 0.279 4홈런 14타점 OPS 0.934를 기록했다. 좋은 기록과 함께 이달의 신인과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 많은 팀의 분석으로 인한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5월 0홈런과 타율 0.211로 하락했고,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다행히도 시즌 막판인 9월 다시 한번 OPS 0.926의 성적을 거두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MLB.com’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은 언제나 힘든 법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에 맞게 적응을 할 수 있다. 이제는 어떻게 준비할지 깨달았을 것이다.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좋은 징조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 많은 선수를 영입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 포수 터커 반하트, 중견수 코디 벨린저, 선발투수 드류 스마일리, 제임슨 타이욘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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