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화제성도 잡았다…'붉은 입술' 162만 뷰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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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가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 이후 '미스터트롯2'가 네이버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줄 세우기로 점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터트롯2' 시청자들은 트로트계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스타 탄생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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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스터트롯2'. 2022.12.27. (사진 = TV CHOSU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가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 이후 '미스터트롯2'가 네이버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줄 세우기로 점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기준,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로 기억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박서진의 '붉은 입술'은 동영상 조회수 162만 회를 돌파했다.

송가인을 꺾은 트로트 천재 13살 박성온이 부른 '어매'는 분당 최고시청률을 기록해 '최고의 1분'에 등극한 한편 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박지현의 '못난놈'은 92만 뷰, 송민준 '고향으로 가는 배' 45만 뷰, 최수호의 '갈무리' 43만 뷰, 최우진의 '아미새'가 41만 뷰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2' 시청자들은 트로트계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스타 탄생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우승부와 현역부 참가자들의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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