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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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2022년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로, 대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봉사해 온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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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감사의 마음 전해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2022년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로, 대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봉사해 온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9월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시가지 교차로를 가로지르자 본능적으로 뛰어들어 아기를 무사히 구조한 시민을 비롯, 27년간 묵묵히 방위산업체에 종사하며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해 오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시민들이 상을 받았다.
홍남표 시장은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유공 시민 표창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여러분과 더욱 큰 꿈을 꾸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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