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먹는 행위 자체 좋아해, 비수기 때 살 많이 찐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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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비수기에 살이 많이 찐다고 밝혔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서인국은 "지금은 먹을 수 있는 마지노선 단계다. 이 단계가 지나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아버지가 미식가다. 입맛에 안 맞으면 잘 안 드시고 뱃살에 예민한 분인데 저는 먹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 맛 자체가 떨어져도 먹을만 하면 잘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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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비수기에 살이 많이 찐다고 밝혔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에는 신곡 'Fallen'을 발매한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서인국은 "지금은 먹을 수 있는 마지노선 단계다. 이 단계가 지나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아버지가 미식가다. 입맛에 안 맞으면 잘 안 드시고 뱃살에 예민한 분인데 저는 먹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 맛 자체가 떨어져도 먹을만 하면 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안 할 ��는 살이 많이 찐다. 입맛은 안 바뀌더라. 흰밥만 먹어도 맛있다. 예전에는 무조건 굶어서 뺐다면 요즘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많으니까 잘 먹고 잘 운동하면서 계산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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