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그룹이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이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한진그룹이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총 510억에 달하며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5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진그룹이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한진그룹이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총 510억에 달하며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5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물류 기업의 특징을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진그룹의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초창기 중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재난 발생시 현장에 구호물품을 무상 수송하기도 했다.
ho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